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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워크샵2시험까지 합격했다. 제대하고 나서 오라클을 공부해보겠다고 시작한지 어느덧 3년 9i부터 오라클 지정 학원에서 한과목이상 수강해야만 시험을 볼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는 말도 안되는 조건때문에 언제 학원을 다닐까 고민고민하다가 드디어 이번 방학때 학원을 다녔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오라클 공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워크샵1 시험때보다 공부할수 있는여건이 부족했기에 더욱 부담을 가지고 공부를 봤다. 하지만 역시 오라클은 매직아이로 시험을 보면 답이 보이는 것 같았다 덤프를 본것도 본것이지만 덤프를 외운것이 아니라 거의 문제의 키워드와 답의 키워드를 매치시켜서 외우다보니까 문제를 보는순간 매직아이를 볼때처럼 답이 두둥실 떠오르는 것이 있다. 정말 오랜기간동안 준비하고 준비했던 시험을 합격한지..
마지막학기 개강이다
아나 미친학교 수강신청때문에 미쳐버리겠네... 4학년 2학기 마지막까지 영어2랑 영어회화2를 신청을 못해는데 이번에도 못하겠구나...하고 생각을 했다 개강하고 나면 과사나 학생지원팀 같은데 가서 아무데나 시간 남는데 넣어달라고 할려고 했는데 우연치않게 F5를 연발하다가 독사와 같은 몸짓으로 낼름 영어회화2를 줏었다 누가 신청했다가 버린것인지...아니면 영어회화2를 신청한 사람들끼리 시간을 바꿀려고 잠시 지운건지 몰라도 나는 떨어진거 줏어먹은거라고 1학년때 이후로 영어회화를 처음 신청해서 그런지 설레이는군 이제 남은건 영어2 이번이 삼수째로군 이것만 신청하면 난 이제 졸업을 할수 있겠구나
조낸 긴장하던 오라클 워크샵1을 드디어 합격했다... 공부는 안하고 fm2008만 하다가 시험 바로 직전에 버닝해서 조낸 외웠는데... 역시 시험은 생각보단 쉬웠어 쉬운문제들은 문제도 안읽었는데 답부터 보이니 ㅋㅋㅋㅋ 이제나도 찌끄레기 OCA로군ㅋㅋ 다음주 화요일 워크샵2만 보면 나도 OCP 자격증을 득템하게 된다 열심히 공부하자
조낸 떨려... 내일이면 시험인데 오라클 워크샵1 시험...덤프 구해서 이제 한번 봤다. 영어로 된 시험만 아니면 어떻게든 풀겠는데 이건 무슨 영어로 되있어서 알아먹지도 못하겠구만 내일 시험 합격하면.. 워크샵2도 준비하고 워크샵2도 합격하면 정보처리기사 시험 신청하고 토익도 공부해야 하는데.... 할건 많은데 날이 더우니 할 의욕도 안생기고 땀만 흘리면서 시간만 축내고 있구만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든다. fm2008 폐인 양산 게임이란걸 알고는 있지만 내가 이게임에 빠질줄은 몰랐네 어떻게 보면 위닝보다 훨씬 재미있는 게임인거 같다. 위닝은 친구들과 대결하는 맛이 있다면 fm2008은 혼자서 해도 되니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 같다. 오늘도 거의 12시간째 붙잡고 있었던거 같네 겨우 마음을 추스리고 꺼버렸다. 나의 혼과 몸을 모두 점령해버린 fm2008 현재 토트넘으로 열심히 하는중 나도 후안데라모스처럼 토트넘 기존 선수들 다 팔고 새로운 선수들 영입해서 새로운 팀을 꾸리는 것이 목표다. 대부분 선수들을 유망주들만 사서 토트넘으로 리그, FA, 챔스까지 트레블을 달성하고 토트넘에서 10시즌 이상 장기집권을 할려고 하고 있다. 현재 라인업은 Afonso Alves Sergio Ag..
후배 L군이 예비군훈련이 다음주인데 예비군모자를 잃어버렸다고 해서 용산까지 갔다. 학원이 끈난 후 신촌에서 버스를 타고 용산으로 향해 대뜸 마크사, 흔히 오바로크를 치고, 군용물품을 사는 곳에 갔다. 처음 보이는 집에서 모자를 샀다. 1분도 안되어서 벌써 목적을 이루었기 때문에 상당히 붕뜬 기분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했다. 그때 L군이 이태원에 가보자고 했다. 이태원에 맛있는 닭집을 안다고 해서 무작정 이정표 보이는대로 이태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너무도 더운날씨에 우리는 삼각지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태원으로 향했다 예전에 이태원 나이키타운을 가본이후로 두번째로 이태원이라는곳을 가본것이었다. 너무도 많이 보이는 외국인에 처음에는 이곳이 한국인지 분간이 안될정도였다 일단 한바퀴 둘러본후 닭을 먹으..
드디어 오늘이 학원마지막날이다.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나면 오라클 워크샵1을 신청하러 갈것이다. 무엇때문에 이렇게 오랫동안 학원을 다녔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지루하고 더웠던 여름이 끝나간다 프로메트릭도 가입했고, 이제 시험만 보면 나도 오라클 자격증을 갖게 될거같다.. 마지막 시험에 합격하는 그날까지 남는건 달리는것뿐
하루종일 올림픽과 함께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박태환이 남자 400m 자유형 금메달을 따는 것을 시작으로 윤진희의 역도 은메달 획득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획득 하루에 무려 세개의 메달을 따는 장면을 보면서 하루를 보냈다. 물론 그와중에 남자 핸드볼은 독일에 4점 차로 지고, 축구는 이탈리아한테 3대0으로 지는 것도 봤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박태환의 금메달로 인해 올림픽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채널 돌리는곳마다 박태환 이야기였다. 그렇게 행복한 하루가 지나고 친구들과 제부도로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근데 칼국수를 산다는 친구가 카드가 안된다고 해서 결국 내가 돈냈다. 칼국수는 맛있게 먹었는데 완전 낚여서 집에 돌아오는 내내 완전 기분이 쩔었다. 행복한 하루에 비참한 마무리가 인상적인 일상이다.
양자리 양자리 8월 4일 - 8월 10일 : 반가운 마음이 덩실덩실!! 마음이 평온해질 것이며 자신의 생활에 질서가 잡히게 되는 시기입니다. 먼 곳으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게 되니 어깨춤이 저절로 춰지네요. 여러 사람과 반가운 마음을 나누게 되는 좋은 시기입니다. 하고 있는 일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게 될 것인데, 이럴 때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면 사람들의 칭찬이 더욱 커지게 될 것입니다. 애정운도 최상인 시기입니다. 당신이 점 찍어 두고 있던 사람이 있다면 더 기다리지 마세요. 지금이 대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커플인 분의 경우에는 스킨십을 많이 할수록 사랑이 커집니다. 주머니 사정도 좋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펑펑 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