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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급 뽐뿌오는 페달 최근 미국에서 한인기 한다는 JHS Pedals jtm45기반의 페달이라는데 핫한 느낌이 좋다. 사고싶지만 비싸다
mxr하면 떠오르는게 반헤일런의 페이져, 지미헨드릭스의 퍼즈페이스, 슬래쉬의 크라이베이비... 그리고 톨텍스, 울텍스 피크... 이거 살때 maxon od-808이랑 또하나 기억안나는데 세개놓고 테스트해보고 그중 제일 맘에 들었던 gt-od를 구매해봤다. 의외로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듯한 페달이다. 색깔만 보면 튜브스크리머 계열 이펙터 같다. 그러나 mxr의 잭와일드오버드라이브와 같은 계열이라고 생각하면, boss의 오버드라이브 계열이 아닐까 싶다. 써본결과 딱히 흠잡을곳도 없고, 완전좋다고 생각되는 것도 없는 페달이다. 가격대도 10만중반대에 신품 구매했으니, 적당히 준수한 페달 같다. 기본적으로 오버드라이브 페달은 드라이브양이 많은것을 선호한다. 이 gt-od도 드라이브양이 꽤 많다. 가변성이 크다. ..
boss sd-1 오버드라이브계의 입문 ds-1과 같이 sd-1역시 오버드라이브계열의 입문서와같은 페달이다 sd-1과 ds-1 조합이면 못할 음악이 없다고 한다. 반정도는 동의하고 반정도는 동의하지 못한다. 하지만 확실한건 이 두페달의 가성비와 가변성은 확실히 대단한듯하다. ds-1은 드라이브질감이 내 취향이 아니라 방출했지만, sd-1은 단독 드라이브로 써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다. 그러나 엠프게인에 부스팅용도로는 대단했다. sd1의 드라이브양을 0으로 주고 볼륨과 톤을 살짝 올려서 엠프게인에 부스팅하면 음을 좀더 단단하게 해준다고 해야하나...부스팅하기전보다 좀더 날카롭게 부스팅이 된다. 아주 맘에 들었다. 하지만 멀티로 갈아타면서 방출했다. 뭐 가격도 저렴하고 중고가도 확실하니까, 언제든 필요하면 하..
Zoom사에서 나온 소형 멀티 내생각에 이건 진짜 멀티계의 혁명인 제품 같았다. 사운드 퀄리티는 둘째치고 멀티로서 이렇게 쉬운 인터페이스를 만들어낸다는데 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건 보자마자 삘받아서 한국정발되고 바로 신품으로 질러버린 제품이다. 한개의 액정에 한개의 이펙터를 담아서 사용할수있다. 이건 뱅크나 그런개념으로 사용하는것보다는 이펙터 세개를 널어놓고 사용하는게 훨씬 편하다 튜너가 좀 맘에 안드는거 말고는 거의 최고의 멀티인듯, 아 물론 휴대성이나 가성비 측면에서... 드라이브나 앰프시뮬쪽은 좀 적응하기 힘들 뉘앙스가 있어서 잘 사용안했지만, 시공간계/리버브쪽은 상당히 준수한 사운드이다. 이 멀티가 발매되고 멀꾹족이 많아진거 같은건 나만의 생각일까.... 역시 가성비 짱이었다. 나중에 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