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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완전 폐인이 되버린 fm200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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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 미치게 만든다.
fm2008 폐인 양산 게임이란걸 알고는 있지만 내가 이게임에 빠질줄은 몰랐네
어떻게 보면 위닝보다 훨씬 재미있는 게임인거 같다.
위닝은 친구들과 대결하는 맛이 있다면
fm2008은 혼자서 해도 되니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 같다.
오늘도 거의 12시간째 붙잡고 있었던거 같네
겨우 마음을 추스리고 꺼버렸다.
나의 혼과 몸을 모두 점령해버린 fm2008
현재 토트넘으로 열심히 하는중
나도 후안데라모스처럼 토트넘 기존 선수들 다 팔고 새로운 선수들 영입해서
새로운 팀을 꾸리는 것이 목표다. 대부분 선수들을 유망주들만 사서 토트넘으로 리그, FA, 챔스까지
트레블을 달성하고 토트넘에서 10시즌 이상 장기집권을 할려고 하고 있다.
현재 라인업은
Afonso Alves Sergio Aguero
Carlos Vela Rafael Van Der Vaart Robbie Keane
(Steed Malbranque) (kevin Boateng,Leon Osman) (Lulinha, 이청용)
Tom Huddlestone
(Nigel Reo-coker)
Gareth Bale Vincent Kompany Andrea Barzagli Alan Hutton
(Vincent Muratori) (Granddi Ngoyi)
Igor Akinfeev
(Oscar Ustari)
이렇게 4-1-3-2나 로비킨을 올려서 4-3-3의 전술을 주로 사용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수비수가 너무 부족하다. 오른쪽 윙백도 없고....
처음에 할때 리버풀로 해서 이청용 영입하니까 무지하게 잘하더니만
토트넘으로 해서 이청용을 영입하니까 완전 삽질만 하고 구단 경영진은
이청용 영입한것에 대해 해명하라고만 하고......
이청용과 레온오스만을 버리고 수비수를 살까....
근데 맘에 드는 수비수들은 모두 안올려고 한다. 구단이랑 이적 계약 맺고
선수한테 이적제의를 해도 모두 잔류선언을 해버리고, 계약을 개똥으로 아는걸까...
가뜩이나 수비수들도 없는데 다른 빅클럽들은 내 수비수들을 데려갈려고만한다.
오는 수비수는 없는데 어찌 있는 수비수를 보내누....덕분에 선수와 감독 관계만
자꾸 나뻐지는거 같다. 우리팀의 최고 인기인인 반더바르트랑 골키퍼 아킨페프는
다른 팀으로 갈려고만 한다. 슈바인슈타이거를 영입하고, 반더바르트를 팔료고했는데
슈바인슈타이거 영입 실패하고 나서, 반더바르트 그냥 잔류 시켰다.
공격수는 별별놈 다 찔러봤다. 인테르에 아드리아누, 리옹의 벤제마, 리버풀의 토레스,
포돌스키, 루니, C.호날두, 토레스, 로벤, 호비뉴, 반니.....안찔러본사람이 없는데, 결국 온것은
아폰소알베스랑, 세르지오아구에로....베르바토프 괜히 팔았다...너무 이름값이 높은놈들만
찔러서 그런지 영입 성공률이 너무 낮다
중앙 수비수는 라울알비올이나 안톤퍼디난드, 리차드스 등을 노리는데 다 실패
오른쪽 윙백은 다니엘알베스, 세르지오라모스, 하핑야(Rafinha) 영입시도 모두 실패,
이름 까먹은 유망주 윙백역시 영입 실패....덕분에 오른쪽 완전 부실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경고 누적으로 선수가 경기에 못나오거나, 부상으로 엔트리 이탈을 하게 되면
진짜 말도 안되게 선수 운용을 하고 있다. 이청용을 윙백으로 사용해본적도 있다. 물론 수비보다
공격적인 윙백으로 사용했지만...결과는 비참하다.
영입할만한 선수 없을까...쉽게쉽게 오는놈들.. 아무리 감독발언하고 뭉칫돈을 퍼줘도 안오는놈은
진짜 안오는 걸까..내가 왜 이런 게임에 매달려서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는지....-_-;;;
혹시라도 이글을 읽게 되는 fm2008 폐인께서는 불쌍한 초보 감독한명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영입하기 쉬운 괜찮은 선수좀 추천해주소!!!!
오른쪽 윙백이랑, 중앙수비수, 스트라이커 위주로 추천 부탁으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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