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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2
이번주 방송을 마지막으로 꽃보다 남자가 끝났다. 사는 낙이 하나 줄었다 재미있게 봤었는데ㅋㅋㅋ 이제 무슨재미로 사노.
April fool's day 서양에서는 이날은 거짓말 하는 날이란다 난 이날 태어났덴다 뭐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난 축하받는 날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20살땐 생일날때면 이마에 민증을 붙이고 다녔지만 지금은 그럴 나이는 지났고,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 4월1일이 왜 만우절이야 내생일이다
그냥 심심해서 vmware에 우분투를 깔아봤다. 그냥 심심해서 한동안 우분투를 안쓰다 보니까 조낸 버벅거리고있다 그냥 심심해서 깔았을뿐인데 5시간째 놀구있다 시간은 잘가네 다음에는 다른 리눅스를 깔아봐야지
nu year 아놔 28살이 시작됬다
간단히 맥주를 마시자던 후배 L군... 그래서 그의 집에서 맥주 피티2개랑 간단한 안주랑 사서 패밀리가 떴다를 보면서 마시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 맛있는거 먹고 싶다는 L군과 이야기를 하다가 낚시 이야기가 나왔고, 매운탕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다보니 날도 추운데 매운탕이 너무 땡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노량진에 사는 J군에게 연락해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우럭 한마리를 회쳐서 소주와 함께 먹었고, 얼큰한 매운탕을 주문했다 매운탕까지 먹고나서 다시 수산시장에 들려서 생굴을 한근 사서 다시 L군의 집으로 향했다. 보쌈을 시켜서 생굴과 함께 먹으니 그야 말로 금상첨화다. 하지만 보쌈에 딸려온 매운고추를 한개 먹는순간부터 악몽은 시작됬다 소주한잔 마시고 보쌈을 굴과 함께 깻잎에 싸서 먹고나서 L군이 청량고추 반..
드디어 끝났다. 오늘 발표로 웹기반시스템개발 과목이 기말고사만 남기고 있다. 완전 날림으로 했다. 그래도 끈나고 나니까 후련하네
술 미친술 작작먹자
ㅆㅂ 존내 꼬인날 뭘해도 안되 오늘은 영어회화 퀴즈 보는날이었다. 심지어는 숙제가 있는것도 안해가고 퀴즈공부는 무슨...아무것도 못한 상태에서 퀴즈도 보고 숙제는 그냥저냥 베껴서 했다쳐도, 퀴즈는 망했다. 게다가 청바지 밑단이 찢어져서 살짜쿵 더 찢어 놨더니 친구가 바지 밑단을 밟아서 한껏 더 찢어 놨다 가뜩이나 우울한데 청바지 밑단도 조낸 우울하다 그리고 인적자원관리 수업을 들어갔더니 야구 게임 하다 조낸 졸고 웹기반 수업을 들어갔더니 30분도 안하고 수업을 끈내시네 할일이 없기에 저녁을 먹고 옥션 쿠폰으로 메가박스가서 미인도를 볼려구 했다. 한참을 줄을 서서 기껏 티켓사러 갔더니 미인도만 쿠폰으로 볼수 없댄다 다른것은 다 볼수 있는데, 내가 볼려고 하는것만 안된다더라 그래서 다른 영화를 볼려구 하니까..
올해 김장도 끈났다. from 강원도 홍천 비온다, 눈온다 말이 많았지만, 김장을 끈내고 나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올해도 역시 빡셨다. 일단 2009시즌 김장은 끈냈다.
한동안 우분투를 vmware에 올려서 사용했었다. 그 이유는 내가 노트북에 비스타를 사용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학기 웹기반시스템개발이라는 과목때문에 삽질하다가, 결국 비스타를 포기하고 xp로 다운그레이드를 했다. 하지만 그동안 vmware에 올려 사용하던 우분투가 그리워서, 이번에는 멀티부팅으로 할려구 했다. 그냥 윈도우 깔고 리눅스씨디를 넣고 부팅을 하면 바로바로 깔린다고 알고있다. MBR도 grub가 알아서 잡고...-_-;;; 그래 하는 방법은 다 알고 있다. 이제 시도 해보자!! 결론만 말한다면 실패 했다. 무슨 MP-BIOS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설치도 안된다. 하지만 역시 정보화시대다. 쉽게 문제점에 대해 알수 있었다. 이는 대부분의 ATI계열의 그래픽카드를 가진 사용자들이 겪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