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review (50)
Since 1982
요새는 학원다니면서 영화만 보는거 같네..ㅋㅋㅋ 영화 21을 검색하다보니 연관검색어에 있길개 우연히 알게된 영화 그냥 봤다. 기대도 안했다. 결론도 그렇다. 수학천재들을 방에 가두어 놓고 그들을 테스트 하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다. 뭐 그 곳에 모인 수학천재들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모였는지 조금씩 알려주기는 하지만, 정확히는 알 수가 없었다. 수학자들을 그곳에 초대한 사람, 즉 범인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사람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 수가 없었다. 나만 모르는 건가..ㅋ 결국 그들은 비밀의 밀실을 탈출하는데 수학적인 두뇌따윈 필요없었다. 벽에 붙어있던 칠판을 깨부수니까 그곳에 탈출로가 있었다 보는 내내 허무했다. 이영화는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인가. 4분짜리와 7분짜리 모래시계가 있다. 이 두개..
바로 며칠전에 용의자 x의 헌신 책을 읽었다. 책을 읽고 인터넷을 뒤지던중 책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되었다는것을 알았다. 우리나라에서도 다음달에 개봉한다고 한다. 위에 그림은 우리나라 개봉 포스터인듯 하지만... 원작의 내용을 한편의 영화에 표현하기에는 2시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다. 책으로 읽었을때보다 전개가 빠르다고 느낄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책으로 읽을때보다 박진감이 넘친다는 것은 아니지만 뭐 암튼 재미있었다. 조만간에 갈릴레오라는 드라마도 봐야겠는걸
히가시노 게이고 작 용의자x의 헌신과 같이 구매한 책이다 뭐 작가 이름만으로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했다. 전개는 그냥 그런대로 흘러갔다 하지만 마지막 반전은 진짜 읽어보지 않고 알수가 없을것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백야행 보고 완전 반한 작가 이번에 g마켓에서 10000원짜리 책을 무려 3900원에 팔길래 생각없이 질렀다 근데 역시 볼만했다 역시 난 한번 빠진 작가의 책은 그냥 좋은가보다... 조만간에 이거 영화도 한국에 개봉된다던데..왠지 보고싶네
예전에 MIT수학천재들의 카지노 무너뜨리기라는 책을 샀다. 책을 산지는 1년이 넘은거 같은데 아직 안봤다. 아마도 그책이 원작이라는거 같다 뭐 암튼 블랙잭으로 카지노에서 돈을 따는 내용인데, 그냥 그럭저럭 볼만했다 기회되면 책으로 다시 읽어봐야지
한때나마 밴드에 몸을 담고 있었던 사람으로 참 볼만한 영화였다. 한국 락의 1세대, 태동기였던 70년대.. 그때를 살아온 사람은 아니지만.. 자유와 로큰롤, 음악은 어느시대나 통하는 법
적벽대전 1,2 삼국지 연의에 의하면 가장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적벽대전의 영화 뭐 삼국지연의가 소설이듯이 적벽대전 이란 영화 또한 그냥 영화이다. 적벽대전의 긴 내용을 전부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많은거 같다 자칭 삼국지 매니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볼만 할 것 같다
2007년에 방송한건데 이제서야 봤다 벌써2년전인데 지금이나 그때나 별반 다를게 없네...ㅋㅋㅋ 소녀들중에서도 역시 태연이 짱이야! 완전 내스탈인데 최면에서 깨어난 태연 레드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