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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tone의 명기 ocd의 오마쥬페달 이름은 거창하지만 ocd의 카피페달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저렴한 가격에 명기로 인정받는 페달들의 카피모델의 생산하는 무어오디오 국내 출시된지 얼마 안된것 같지만, 싼가격을 무기로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아올리는데 성공한듯 하다 몇개의 페달 샘플과 허슬드라이브 구매시 몇개 테스트를 해봤지만, 역시 가성비를 노린 카피 페달이다. 카피페달, 혹은 저렴한 페달이라고 생각하면 구매후 후회는 안하겠지만 싼가격에 원본페달을 생각하면 실망할듯 페달 사이즈도 미니사이즈라 페달보드 애매한 공간에 채우기 좋을듯하다. 무어오디오는 다양한 페달이 출시되어 있어서 이것저것 싼맛에 써보기 괜찮을듯하다.
프로코사의 명기로 꼽히는 랫이다. 뭐 물론 명기로 인정받는것은 초기버전이겠지만 내가 소유했던건 일반 양산형 모델인 rat2, 중국생산 제품이다. rat페달이 좋다고 해서 한번 써봤으나, 음...이것도 역시 내 취향은 아닌것 같다. 디스토션 노브와 필터 노브 가지고 다양한 톤을 구사할수는 있는것 같다. 디스토션 노브가 0에서 10이라고 할때대략 0~3 은 오버드라이브의 느낌4~6은 디스토션의 느낌6~10은 약간 퍼즈의 느낌이다. 그만큼 톤 가변성은 좋은 듯하다. 그러나 반대로, 노브를 어디에 놔도 조금씩 맘에 안드는 톤만 나온다. 확실히 아예 퍼즈가 아닌이상 퍼즈틱한 드라이브페달은 줘도 못쓸거 같다는 느낌이든다. 그래서 방출하기로 해놓고서 아직도 못팔고 있다..완전 귀차니즘
boss sd-1 오버드라이브계의 입문 ds-1과 같이 sd-1역시 오버드라이브계열의 입문서와같은 페달이다 sd-1과 ds-1 조합이면 못할 음악이 없다고 한다. 반정도는 동의하고 반정도는 동의하지 못한다. 하지만 확실한건 이 두페달의 가성비와 가변성은 확실히 대단한듯하다. ds-1은 드라이브질감이 내 취향이 아니라 방출했지만, sd-1은 단독 드라이브로 써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다. 그러나 엠프게인에 부스팅용도로는 대단했다. sd1의 드라이브양을 0으로 주고 볼륨과 톤을 살짝 올려서 엠프게인에 부스팅하면 음을 좀더 단단하게 해준다고 해야하나...부스팅하기전보다 좀더 날카롭게 부스팅이 된다. 아주 맘에 들었다. 하지만 멀티로 갈아타면서 방출했다. 뭐 가격도 저렴하고 중고가도 확실하니까, 언제든 필요하면 하..
boss ds-1 드라이브 이펙터계의 입문서 보스 드라이브는 모두 가격이 타 브랜드에 비해 저렴하다 저렴하기만 한것이 아니라 페달 퀄리티도 좋다. 뭐 무작정좋다라기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약 7~8만원 정도의 신품가 나도 기타에 손 놓았다가 다시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산 페달이다. 가격도 적당하기때문에 신품으로 질렀고, 그럭저럭 사용했다. 근데 쓰면쓸수록 확신하게 되었다. ds-1은 내가 추구하는 방향의 소리가 아니였다. 그래서 방출
19일 새벼 2시쯤 발표가 되 iOS7 정식버전 아직 많이 만져보진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iOS7 버전의 디자인이 더 맘에 든다. 추석 차례를 지내고 아이패드를 켜서 몇번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들어가도 iOS7 업데이트 안내가 안나왔다. 인내심을 가지고 몇번을 더 시도하니 iOS7업데이트가 떠서 바로 클릭 예상시간은 35분 정도였는데, 실제 시간은 그보다는 오래 걸린것 같다. 근데 아직 최적화가 덜된건지 아이패드3이 반응이 후진건지, 터치 반응이나 뭐나 매우 더디게 반응한다. 기본 화면, 아이콘 디자인 변경 등 잠금화면 밀어서잠금해제가 더 심플해졌다. 하단 컨트롤 센터 모습 아이폰5처럼 AirDrop는 지원 안하는듯, 그닥 대단한건 없는듯, 간단한 조작만 가능할것 같다. 상단 알림바 ..
항상 그렇지만 완전 급 교환으로 가져온 line6 hd500 전작에 비해서 앰프 시뮬레이션 숫자가 줄어든 대신 HD라는 이름을 내세워 엄청난 퀄리티로 업그레이드한 멀티이펙터 실제로 앰프인풋에 다이렉트로 연결하고 플레이를 해봐도 엄청난 해상도와 선명도를 자랑한다 라인식스의 명성답게 앰프시뮬레이션쪽이 상당히 퀄리티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JCM800 시뮬레이션과 ENGL Fireball100, Hiwatt Custom 100(DR103) 모델링이 제일 맘에 들었다. 대충 이것저것 눌러보고 메뉴얼 조금씩 찾아보니까 기본적인 사용법은 금방 숙지가 되었다. 그만큼 인터페이스도 쉽게 제작되어있다. 편의성면에서 300이나 400을 살바에 500을 사는편이 좋을것같다. 물론 실제로 300이나 400은 다뤄본적이 없다. ..
Zoom사에서 나온 소형 멀티 내생각에 이건 진짜 멀티계의 혁명인 제품 같았다. 사운드 퀄리티는 둘째치고 멀티로서 이렇게 쉬운 인터페이스를 만들어낸다는데 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건 보자마자 삘받아서 한국정발되고 바로 신품으로 질러버린 제품이다. 한개의 액정에 한개의 이펙터를 담아서 사용할수있다. 이건 뱅크나 그런개념으로 사용하는것보다는 이펙터 세개를 널어놓고 사용하는게 훨씬 편하다 튜너가 좀 맘에 안드는거 말고는 거의 최고의 멀티인듯, 아 물론 휴대성이나 가성비 측면에서... 드라이브나 앰프시뮬쪽은 좀 적응하기 힘들 뉘앙스가 있어서 잘 사용안했지만, 시공간계/리버브쪽은 상당히 준수한 사운드이다. 이 멀티가 발매되고 멀꾹족이 많아진거 같은건 나만의 생각일까.... 역시 가성비 짱이었다. 나중에 이거 ..
형님사의 소형멀티 me-25 다양한 앰프와 이펙터가 시뮬레이션 되어있다 별건 없지만 집에서 가지고 놀기 좋다 와우를 포함해 심지어 와미기능까지 되는 소형 멀티 다양한 모듈레이션에 있을건 다있는 멀티 작은 사이즈이다보니 기능이 한정적인게 불편하다면 불편한점 그러나 소케 앞주머니에 적당히 들어가는 사이즈와 적정한 가격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았다 오래쓰지 못하고 팔아버린게 함정이라면 함정
두말하면 잔소리인 깁슨의 SG 한때 AC/DC에 빠지면서 다른 모든걸 밀어내고 드림기타 1호가 된 SG 일반적으로 좌펜더 우깁슨이라하면 펜더의 스트랫과 깁슨의 레스폴일것이다. 그러나 나는 스트랫보다는 텔레가, 레스폴보다는 SG가 좋다. 아무래도 스탠다드모델이다보니 빈티지함과는 조금 다르다 하지만 역시 깁슨이라는 말이 나온다. 다루기도 힘들다고도 하지만 별로 그런생각도 안든다 앰프에 연결해서 적당히 톤만지면 적당히 좋은톤이 나온다 깁슨 SG를 구한뒤 다른 기타는 모두 방출 예정이다. 이거 한대면 충분하다 Only Gibson is good enough!! 이 문구가 이해가 된다.
쌍팔년도 유행했던 해머의 기타 물론 마데인우사가 아니고 한국OEM 제품이지만 확실히 유명브랜드 제품들은 좋은 느낌이 든다. 스쿨뮤직에 이펙터를 구입하러가서 이기타로 테스트를 해보고 완전 삘받아서 해머기타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나와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했다 잊고지낸지 꽤 지나서 뮬장터에 기웃거리고있었는데 마침 딱 나왔다 더군다나 교환가능 그것도 텔레타입으로, 당시 레독스 텔레캐스터로 찔러봤고, 맞교환으로 가져왔다. 던컨 SH-1 두방 심플하다. 같은 픽업이라도 넥과 브릿지에서는 다른 소리가 나온다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바디타입은 기본적으로 더블컷에다가 PRS 산타나모델을 닮아있다. 사양은 마호가니바디에 메이플탑 마호가니 넥에 에보니 지판이었던거같다 파츠는 전부 고또의 제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