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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IWGP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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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bukuro West Gate Park
이케부쿠로 서문공원
ㅋㅋㅋ
IWGP라 해서 도대체 무슨뜻일까 하고 봤다
별로 기대감은 없었지만
걍 학원왔다갔다하면서 무료한 지하철에서 시간때우기용으로 봤다
이케부쿠로 서문공원에서 활동하는 양아치 내지는 패거리들의 이야기다
보다 보니까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나와서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있었다
그렇다고 내용이 딱히 좋았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기본적으로 요즘 인기가 높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이름을 정확히는 모르겠다
얼마전에 본 쿠로사키에서 주인공이었던 그
상당히 어렸을때 IWGP를 찍었나보다.. 상당히 앳되보이는 얼굴
그리고 마이보스 마이히어로에서 미친듯이 웃게 만들었던
나가세 토모야 역시나 표정연기는 일품이라는 생각
그리고 GTO에서 키쿠치 역할을 했던 쿠보즈카 요스케
거의 뽕맞은 사람처럼 나왔다 표정죽이고 머리스타일 죽인다.ㅋㅋ
그리고 밤비노에서 마츠모토 준의 사수로 나오던 사토 류타...
밤비노에서는 강한 인상을 보여줬는데 여기서는 주인공의 친구로 나왔다
별로 인상깊지는 않았던...
한회에 한번씩 터지는 사건 하나씩 풀어가고
그와중에 얽혀있던 사건들을 어느덧 실타래가 풀리듯 풀어버리고
결국에는 모두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스토리다
근데 화면 편집이 참 독특했다... 공포영화에서 보던 팍팍팍하고 귀신이 다가오던 그런
앵글을 카메라가 원점에서 근점으로 팍팍팍하고 다가가던 모습이
긴장감을 왠지 더해주는 듯하는 느낌이 들었다
더운 여름날 무료함을 없애줬던 드라마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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