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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야(幻夜)
환야.일단 이책...이야기 전에 백야행을 빼놓을 수가 없다. 내가 히가시노게이고에 대해 잘 아는것도 아니고, 그사람 작품을 많이 읽어본것도 아니다. 하지만 백야행 한편으로 이사람은 책을 상당히 몰입할수 있도록, 글을 전개해 나간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친구의 추천으로 백야행을 읽은 후, 상당히 오랫동안 후유증을 겪게 된적이 있다. 소설 한번 잘못봤다가 그 소설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다니....내가 그정도로 문학소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_-;; 백야행 본 후 그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까지 한순간에 섭렵할 정도로 만족하면서 읽게 되었던 것이다. 그 후 약 1년이 지난후, 도서관을 어물쩡 거리면서 읽을 만한 책을 찾던중 환야를 보았다. 이름이 낯이 익어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백야행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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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30. 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