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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지만 완전 급 교환으로 가져온 line6 hd500 전작에 비해서 앰프 시뮬레이션 숫자가 줄어든 대신 HD라는 이름을 내세워 엄청난 퀄리티로 업그레이드한 멀티이펙터 실제로 앰프인풋에 다이렉트로 연결하고 플레이를 해봐도 엄청난 해상도와 선명도를 자랑한다 라인식스의 명성답게 앰프시뮬레이션쪽이 상당히 퀄리티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JCM800 시뮬레이션과 ENGL Fireball100, Hiwatt Custom 100(DR103) 모델링이 제일 맘에 들었다. 대충 이것저것 눌러보고 메뉴얼 조금씩 찾아보니까 기본적인 사용법은 금방 숙지가 되었다. 그만큼 인터페이스도 쉽게 제작되어있다. 편의성면에서 300이나 400을 살바에 500을 사는편이 좋을것같다. 물론 실제로 300이나 400은 다뤄본적이 없다. ..
Zoom사에서 나온 소형 멀티 내생각에 이건 진짜 멀티계의 혁명인 제품 같았다. 사운드 퀄리티는 둘째치고 멀티로서 이렇게 쉬운 인터페이스를 만들어낸다는데 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건 보자마자 삘받아서 한국정발되고 바로 신품으로 질러버린 제품이다. 한개의 액정에 한개의 이펙터를 담아서 사용할수있다. 이건 뱅크나 그런개념으로 사용하는것보다는 이펙터 세개를 널어놓고 사용하는게 훨씬 편하다 튜너가 좀 맘에 안드는거 말고는 거의 최고의 멀티인듯, 아 물론 휴대성이나 가성비 측면에서... 드라이브나 앰프시뮬쪽은 좀 적응하기 힘들 뉘앙스가 있어서 잘 사용안했지만, 시공간계/리버브쪽은 상당히 준수한 사운드이다. 이 멀티가 발매되고 멀꾹족이 많아진거 같은건 나만의 생각일까.... 역시 가성비 짱이었다. 나중에 이거 ..
형님사의 소형멀티 me-25 다양한 앰프와 이펙터가 시뮬레이션 되어있다 별건 없지만 집에서 가지고 놀기 좋다 와우를 포함해 심지어 와미기능까지 되는 소형 멀티 다양한 모듈레이션에 있을건 다있는 멀티 작은 사이즈이다보니 기능이 한정적인게 불편하다면 불편한점 그러나 소케 앞주머니에 적당히 들어가는 사이즈와 적정한 가격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았다 오래쓰지 못하고 팔아버린게 함정이라면 함정
두말하면 잔소리인 깁슨의 SG 한때 AC/DC에 빠지면서 다른 모든걸 밀어내고 드림기타 1호가 된 SG 일반적으로 좌펜더 우깁슨이라하면 펜더의 스트랫과 깁슨의 레스폴일것이다. 그러나 나는 스트랫보다는 텔레가, 레스폴보다는 SG가 좋다. 아무래도 스탠다드모델이다보니 빈티지함과는 조금 다르다 하지만 역시 깁슨이라는 말이 나온다. 다루기도 힘들다고도 하지만 별로 그런생각도 안든다 앰프에 연결해서 적당히 톤만지면 적당히 좋은톤이 나온다 깁슨 SG를 구한뒤 다른 기타는 모두 방출 예정이다. 이거 한대면 충분하다 Only Gibson is good enough!! 이 문구가 이해가 된다.
쌍팔년도 유행했던 해머의 기타 물론 마데인우사가 아니고 한국OEM 제품이지만 확실히 유명브랜드 제품들은 좋은 느낌이 든다. 스쿨뮤직에 이펙터를 구입하러가서 이기타로 테스트를 해보고 완전 삘받아서 해머기타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나와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했다 잊고지낸지 꽤 지나서 뮬장터에 기웃거리고있었는데 마침 딱 나왔다 더군다나 교환가능 그것도 텔레타입으로, 당시 레독스 텔레캐스터로 찔러봤고, 맞교환으로 가져왔다. 던컨 SH-1 두방 심플하다. 같은 픽업이라도 넥과 브릿지에서는 다른 소리가 나온다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바디타입은 기본적으로 더블컷에다가 PRS 산타나모델을 닮아있다. 사양은 마호가니바디에 메이플탑 마호가니 넥에 에보니 지판이었던거같다 파츠는 전부 고또의 제품이고,..
레독스 텔레 사용이후 어느정도 신뢰를 하던 레독스사의 기타 Pro2 모델로 슈퍼스트렛 타입의 기타이다. 얼핏보면 앤더슨의 기타를 떠올리는듯한 사양이다. 기본적으로 슈퍼스트랫의 사양인데 전주인이 프론트, 리어 험버커픽업을 레독스 기본픽업에서 던컨 SH-1, TB-4 (혹은 TB-1, SH-4) - 둘중하나는 SH, 나머지 하나는 TB인데 어느쪽인지 모르겠다.- 교체하면서 톤노브 푸쉬풀로 험싱전환 작업까지 해놔서 정말 범용적으로 쓰기 좋게 만들어놨다. 던컨픽업이 커버가 되는 영역의 음악부터 싱글톤의 뉘앙스까지 표현이 되니 직장인 밴드로 이것저것 카피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기타가 딱일듯 싶다.
메탈머신 ESP의 서브브랜드인 LTD의 EC-1000T EC시리즈는 아마 ESP의 이클립스를 뜻하는거 같다. LTD라 하면 상당히 메탈에 편중된 기타를 제작하는 회사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기타는 상당히 범용적으로 괜찮은 기타였다. 레스폴스럽기도 하고 슈퍼스트랫스럽기까지도 했었다 넥 던컨 SH-2, 브릿지 던컨 SH-4 조합이 상당히 괜찮은듯 LTD의 EC시리즈는 한국에도 많이 정발되었지만, 이기타는 전주인이 한국정발판은 아니라고 했으나, 정확한 정보는 모르겠다. 뭐 여튼 상당한 퀄리티였고, 범용성도 좋았고, 맘에도 들었으나 급 멀티가 땡기는 바람에 급 교환으로 방출된 기타
지저분하긴 한데 시커먼 바디기타임 레독스에서 만든 기타중에 레스폴이나 커스텀급은 괜찮다고 알려진듯 사실 그런걸 알기전에 걍 가격대와 텔레바디라는 두가지만 가지고 선택했던 기타 멕펜 스탠다드 텔레캐스터와 마지막까지 고민했었던듯 결정적으로 더블바인딩이 맘에 들어서 선택했다. 내생각이지만 역시 텔레는 더블바인딩이 갑인듯 기본적으로 레독스기타는 알려진대로 목재등급이 좋은편인듯 스피어RD-250에 이어 11번가 11개월 무이자할부 신품으로 질렀던 기타 상당히 두툼한 넥이라 초반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다. 바디 울림도 적당히 괜찮았었던 기억이있다. 구입하자마자 리어픽업은 싱글형험버커인 디마지오 쵸퍼-T로 교체해서 원래 픽업 소리는 잘모른다. 싱글형헙버커 덕분에 좀 빡센 하드락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 되었기 때문에..
스피어에서 나온 RD-250 레스폴 기타 뭐 저가형에 상당히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진 기타 실제로도 상당히 좋은 힘을 가지고 있음, 좋게 평가했던 사람의 말을 빌리자면 깁슨의 소리가 어느정도는 묻어나온다고도 했었으니까, 가격에 비해 좋은 성능을 가진 기타라고 생각된다. 한 5~6년간 건들지도 않던 기타를 어느순간 삘받아서 낙원상가가서 신품 구입해왔었다. 레스폴타입은 처음 써보는거라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꽤 무게가 나갔던거 같다. 여튼 입문용, 서브용으로는 괜찮은 퀄리티임
음 넥세스7 2세대 예판공개되자마자 바로 지름 32기가 살려했지만 물량이 없어서 아쉬운대로 16기가로 ㄱㄱ 넥서스7 1세대는 동생걸로 만져봤으나, 그때도 가성비는 짱짱맨이라 생각했었다 넥서스7 2세대도 역시 가성비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역시 레퍼런스기기이다 보니 통신사의 쓰잘대기 없는 어플들이 없는것부터가 맘에 든다. 이것저것깔아도 부담없고 내 편한대로 쓰면 되니까. 불량화소 체크해봐도 불량화소는 없는 듯. 액정도 양품이고, 아이패드3세대도 사용하고 있지만 터치면에서 봐도 뭐 이미 비슷하다. 물론 사용 어플이나 상황에 따라 아이패드도, 넥서스도 병신같이 작동하는거 있기는 매한가지인듯 아이패드는 액정필름에 케이스까지 붙여서 쓰지만, 넥서스는 완전 귀속템으로 귀속히켜 걍 날로 사용한번 해봐야겠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