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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하면 잔소리인 깁슨의 SG 한때 AC/DC에 빠지면서 다른 모든걸 밀어내고 드림기타 1호가 된 SG 일반적으로 좌펜더 우깁슨이라하면 펜더의 스트랫과 깁슨의 레스폴일것이다. 그러나 나는 스트랫보다는 텔레가, 레스폴보다는 SG가 좋다. 아무래도 스탠다드모델이다보니 빈티지함과는 조금 다르다 하지만 역시 깁슨이라는 말이 나온다. 다루기도 힘들다고도 하지만 별로 그런생각도 안든다 앰프에 연결해서 적당히 톤만지면 적당히 좋은톤이 나온다 깁슨 SG를 구한뒤 다른 기타는 모두 방출 예정이다. 이거 한대면 충분하다 Only Gibson is good enough!! 이 문구가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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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30. 16:48
지저분하긴 한데 시커먼 바디기타임 레독스에서 만든 기타중에 레스폴이나 커스텀급은 괜찮다고 알려진듯 사실 그런걸 알기전에 걍 가격대와 텔레바디라는 두가지만 가지고 선택했던 기타 멕펜 스탠다드 텔레캐스터와 마지막까지 고민했었던듯 결정적으로 더블바인딩이 맘에 들어서 선택했다. 내생각이지만 역시 텔레는 더블바인딩이 갑인듯 기본적으로 레독스기타는 알려진대로 목재등급이 좋은편인듯 스피어RD-250에 이어 11번가 11개월 무이자할부 신품으로 질렀던 기타 상당히 두툼한 넥이라 초반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다. 바디 울림도 적당히 괜찮았었던 기억이있다. 구입하자마자 리어픽업은 싱글형험버커인 디마지오 쵸퍼-T로 교체해서 원래 픽업 소리는 잘모른다. 싱글형헙버커 덕분에 좀 빡센 하드락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 되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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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30.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