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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술자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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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애주가와 알콜중독에 대한 기사를 봤다. 과연 나는 애주가일까, 알콜중독일까. 나는 술을 즐겨마시고, 술자리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으로,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 기사였다. 이 기사에서 알콜중독은 술에 대한 조절 능력이 없어 일단 한 모금만 마시면 끝장을 본다거나, 술을 마시지 않으면 금단 증상이 나타나고 주량이 계속해서 늘어난다면 알코올 중독이라고 하고있다. 또한 술만 마시면 이른바 필름이 끊기면서 서류나 지갑을 분실하고 사고내는것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평소에 술을 끊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술 때문에 죄책감이 생기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아침에 해장술을 찾는다면 반드시 중독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나는 물론 저런거 다 겪어본거 같다. 술마시기 시작하..
술 안마시면 안마실수록 좋겠지만 어쩌겠습니까...술자리는 계속 늘어만 가는게 현실이니 1. 술 종류의 선택을 잘 하라 맥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소주를, 소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맥주를 먹는 쪽으로 유도할 것. 특히 술만 마셨다 하면 늘 ‘개판 5분 전’ 상황을 초래하는 인간들이 선호하는 주종은 절대 피한다. 술자리가 과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 . 2. 달걀 프라이, 없으면 슈크림빵 달걀 프라이 반숙은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줄여준다. 그러나 편의점표 삶은 달걀도 아닌 반숙 프라이를 어디서 구하겠는가. 다행히 제과점에 대체품이 있다. 달걀 노른자가 듬뿍 들어간 슈크림빵으로 위장을 워밍업시킬 것. . 3. 결석, 안 되면 지각이라도!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에서 오전 7시·11시, 오후 7시·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