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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MXR(Dunlop) gt-od

안퉤 2013. 9. 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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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r하면 떠오르는게 반헤일런의 페이져, 지미헨드릭스의 퍼즈페이스, 슬래쉬의 크라이베이비...


그리고 톨텍스, 울텍스 피크...


이거 살때 maxon od-808이랑 또하나 기억안나는데 세개놓고 테스트해보고 그중 제일 맘에 들었던 gt-od를 구매해봤다. 


의외로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듯한 페달이다.


색깔만 보면 튜브스크리머 계열 이펙터 같다. 


그러나 mxr의 잭와일드오버드라이브와 같은 계열이라고 생각하면, boss의 오버드라이브 계열이 아닐까 싶다. 


써본결과 딱히 흠잡을곳도 없고, 완전좋다고 생각되는 것도 없는 페달이다.


가격대도 10만중반대에 신품 구매했으니, 적당히 준수한 페달 같다. 


기본적으로 오버드라이브 페달은 드라이브양이 많은것을 선호한다.


이 gt-od도 드라이브양이 꽤 많다. 가변성이 크다. 게인부스터로도 꽤 좋은 느낌이다. 


게인부스터 사용시 메인 드라이브의 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엣지를 살려주는 느낌이다. 


단독으로 사용할때도 드라이브양이 많기 때문에 앰프만 받쳐준다면 어느정도 하드락까지도 가능할것 같다.


근데 단독으로 사용시 약간 소리가 멀게 들리는 느낌이 있다. 


앰프앞에 얇은 천을 덧대놓은 느낌같은게 있긴한다. 뭐 크게 신경 안쓰다보니까 이정도는 상관안한다. 


만약에라도 이페달이 방출되면 앞에 말한느낌이 없어진 페달로 교체되었을때나 될것 같다.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오버드라이브라면 꽤 괜찮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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