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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출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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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로 윈도우7이 정식 발매 됐다.
현재 내 컴퓨터는 우분투 9.04와 윈도우xp 멀티 부팅 중
윈도우7 빌드7100을 잠시 써본 결과 대략 만족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xp를 쓰고 있는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정식버전 구입비가 없다.
뭐 어둠의 경로를 통하면 조만간에 구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은 들지만. 최소한 당분간(??)은 그럴 생각이 없다.
오늘 777명 파워블로거 파티(?)에서 윈도우7 스페셜 에디션을 나눠 준다고 하는데, 무진장 부럽다.
뭐 파워블로거도 아니니 응모해도 초대받을일이 없었겠지만, 사실 이런거 하는줄도 모르고 있었지만..
어서 지저분한 xp를 탈피 하고 싶은데....
대학 이메일 아이디가 있으면 업그레이드 저렴하게 구할수 있다는데 그 흔한 대학교 이메일도 없다.
그딴것도 안만들고 뭐했는지 몰라.
윈도우도 윈도우지만, 다음주면 우분투 9.10도 릴리즈 된다.
안그래도 지금도 우분투 9.04가 뭔지 모를 업데이트를 잔뜩 하고 있는 중인데, 어차피 9.10이
릴리즈 되면 걍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그냥 갈아 엎을생각이다.
윈도우고, 우분투고, 뭐든간에 포맷하고 다시 설치하는 것이 체감상 더 좋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아마 올해가 가기전에는 내 컴퓨터의 OS들이 버젼업과 함께 빠워업을 하지 않을까 생각 된다.
무진장 귀찮은 작업들이겠지만
ㅋ
놋북에 윈도우xp(게임용), 윈도우7(가족 사용용), 우분투 9.10(나 혼자 사용), 해킨토시 레오퍼드(경험용)
올해안에 이렇게 4가지를 설치해보는게 목표인데 될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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