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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念

그놈이냐 kde냐

안퉤 2009. 4. 3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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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8.10에서 9.04로 판올림을 하고나서

로그인 후 화면이 하얗게 변해버리고 그 이후에 컴퓨터에서 어떤 동작을 하는지

알수 없었기에 컴퓨터가 맛이 갔다고 간주하고, 파티션을 밀고 다시 8.10을 깔았다.

하지만 9.04버전에 대한 호기심 - 부팅속도 향상, ext4에 대한 기대감 등등- 으로 인해

혼자서 찌질대고 있는중이다.

우분투 홈페이지에서 CD를 신청했지만, CD가 도착할려면 족히 한달은 걸릴듯하고,

CD를 굽자니 현재 공CD가 없으니,

어떻게든 9.04를 깔아보려고 방법을 찾던중  unetbootin으로 우분투 라이브usb를 만드는 방법을 발견.

도라키넷 참고

우분투9.04 라이브usb를 만들었다.

usb는 만들어졌는데, 부팅이 잘 안되는듯하더군.

그래서 혹시나 하고 페도라 10을 받아서 라이브 usb를 만들어보니까

usb도 만들어지고 부팅도 되었다. 페도라로 부팅되고 하드인스톨 아이콘이 떡하니 생겼다.

버튼만 누르면 인스톨을 할수있겠지만,

역시 그놈만 쓰다보니 kde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아직 설치 버튼을 누르진 못했다.

우분투에 kde를 설치해서 사용해 봤는데, 그놈만 쓰다보니 kde가 어렵게 느껴진다.

생긴 모양새는 윈도우의 작업표시줄과 비슷한 패널이 화면 밑에 있었고, 윈도우의 시작메뉴처럼

메뉴에서 모든 작업을 할수는 있는듯 해보였지만, 역시 잘 모르겠다.

처음 리눅스를 접했을때의 그런 막막함이 밀려오는듯

아마 이런 고민 하다 어느순간엔가 페도라를 설치하고 있을것만 같다.

현재 60%이상 페도라를 깔아보자는 마음이 들고있다. 그러다 9.04 CD가 도착하면

9.04를 다시 깔아보겠지만..ㅋ

같은 리눅스인데도 환경을 어떤것을 올리느냐에 따라 느낌이 너무 달라지니, 한번 사용한 환경을 버릴수가

없을 듯하네

왜 9.04 라이브 usb는 실패를 해서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건지

저질 실력에 리눅스를 사용해보겠다고 하는 용기가 가상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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