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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Ubuntu

결국 다시 설치한 우분투

안퉤 2009. 5. 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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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포맷의 삽질로 인해 우분투 영역까지 날려버렸던 나.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다시 우분투를 설치했다.

이번에는 9.04를 설치했다. 얼마전에 받은 우분투9.04를 설치를 했다.

8.10보다는 확실히 좋아진점이 많았다.

우선 내 컴퓨터 사양부터 말하자면 LG X-note E300-AP81K다

그래픽카드는 ATI RADEON X1250이고, Atheros ar5007eg무선랜이다.

이것들을 말하는 이유가 8,10까지는 기본 드라이버로는 제대로 사용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체감으로 좋아진 점은 일단 그래픽드라이버의 설치(?)

8.10에서는 따로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으면 화면효과라던지 아방네비게이터등도

사용할수가 없었다. 근데 9.04는 일단 그문제는 해결되었다. 우분투를 인스톨하고 바로

Avant Window Navigator를 바로 설치해서 사용가능하다.

두번째는 무선랜도 8.10에선 따로 윈도우용 드라이버를 설치해서 사용했는데,

9.04는 그냥 사용이 가능했다. 9.04를 설치하니 설치후에 해야할일들이 많이 줄어들었다는것.

개인적으로는 아쉬운게 8.10까지는 kde기반의 네이트온을 사용 할 수 있었는데, 9.04에서는

아직 제공하지 않는듯.. 제공할 계획이 없는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월풍도원 블로그를 통해서 설치는 했다. 잘쓰고 있으니 패쓰~

그리고 ext4..이건 잘 모르겠다. 실질적으로 체감이 올라가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잘모르겠다

그리고 한글입력문제 8.10까지는 노트북 키보드 레이어 때문인지 한글키를 새로 설정해주어야 했는데,

9.04에서는 그냥 인식한다. 뭐 우분투를 설치하고 나면 할게 없다.

마지막으로 부팅속도는 진짜 대박이다. 8.10에 비해도 상당히 빨라진것 같고 윈도우에 비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 100만배는 빠른것 같다. 물론 종료 속도도 상당히 빠르다

우분투를 8.04때 처음 깔아보고 새로운 판이 나올때마다 다시 설치했는데,

8.04 8.10 9.04 세개를 사용해 봤지만 날이 갈수록 자질구레 한 것부터 눈이 보일만큼 큼지막한것까지

점점 사용자 편의에 맞춰 발전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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