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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말린다.

안퉤 2009. 5. 1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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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윈도우xp가 욜라 버벅거리고 인터넷 끊기고 그래서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포맷을 하고 다시 깔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작은 좋았으나 그 끝은 말렸다.

윈도우 설치할때 실수로 자료들 모아놓은곳을 포맷해버린듯 하다.

어쩌다 이런 실수를 했는지...

그동안 모아놓은 영화 드라마 음악 게임 동영상강의 사진 학교자료 까지....

다 날렸다. 허무하다.

그동안 이걸 왜 모았나 싶다.

이정도로 끝나면 정말 다행이지...

왜 d드라이브가 날라갔는지 몰라서 컴퓨터 관리 들어가서

깔짝거리다가 이번에는 우분투 깔아놓은 파티션을 날렸다.

한번 말리기 시작하니까 한도 끝도 없다.

다시 깔려니 또 귀차니즘이 몰려온다. 

언젠간 하겠지만 오늘은 정말 지친다.

포맷 한두번 하는것도 아니고, 왜 이딴데서 이렇게 말려서 이 지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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