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82

페르마의 밀실 본문

review

페르마의 밀실

안퉤 2009. 3. 27. 20:0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요새는 학원다니면서 영화만 보는거 같네..ㅋㅋㅋ
영화 21을 검색하다보니 연관검색어에 있길개 우연히 알게된 영화
그냥 봤다. 기대도 안했다.
결론도 그렇다.
수학천재들을 방에 가두어 놓고 그들을 테스트 하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다.
뭐 그 곳에 모인 수학천재들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모였는지
조금씩 알려주기는 하지만, 정확히는 알 수가 없었다.
수학자들을 그곳에 초대한 사람, 즉 범인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사람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 수가 없었다.
나만 모르는 건가..ㅋ
결국 그들은 비밀의 밀실을 탈출하는데 수학적인 두뇌따윈 필요없었다.
벽에 붙어있던 칠판을 깨부수니까 그곳에 탈출로가 있었다
보는 내내 허무했다. 이영화는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인가.


4분짜리와 7분짜리 모래시계가 있다. 이 두개를 사용하여 9분을 잴 수 있을까.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박쥐  (0) 2009.05.02
과속스캔들  (2) 2009.04.03
용의자 x의 헌신  (0) 2009.03.27
붉은 손가락  (0) 2009.03.26
용의자X의 헌신  (0) 2009.03.23